나스에 NTFS디스크는 사타 연결시, 초기화 되지 않은 디스크로 표시 합니다.
리눅스 포맷은 EXT4이고, 윈도우에서 데이타를 저장해둔 하드는 NTFS이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용을 위해서는 새로 볼륨 생성과정을 거쳐서 포맷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자료를 날리지 않고, NTFS의 자료를 나스에 백업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약 3테라의 프로그램 하드와 2테라의 영상하드등. 윈도우에 달려있는 하드가 있습니다.
이 하드를 그대로 NAS에서 운용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날리지 않고 마운트함으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https://blog.kaniski.eu/2014/10/using-synology-to-recover-data-from-another-hard-drive/
를 참고하여 적용해보았습니다.
테스트로 500기가 하드(데이타 들어있는)를 사타에 달았고,
부팅 USB에서 sata port map 에 "2" 라고 수정하였습니다. 하드가2개니까요.
콘솔 접속 - 루트로 변경후,
fdisk -l
모든 디스크 파티션 정보를 봅니다.
여기에서 추가한 NTFS디스크가 sdb, 그리고 파티션 sdb1 임을 알수 있습니다.
마운트할 폴더가 존재해야하므로 공유폴더를 NTFS 라고 하나 만들고, 그 안에 HDD500이라고 폴더 하나 만들었습니다.
콘솔에서 만들어도 되고, 그냥 웹스테이션에서 편하게 만들면 됩니다.
ntfs-3g [마운트할 장치(파티션)] [마운트할 위치]
입니다.
저의 경우를 따라서 다음과 같이 합니다.
NTFS폴더로 이동
cd /volume1/NTFS
마운트
ntfs-3g /dev/sdb1 ./HDD500
결과
마운트 해제는 다음과 같이 하면됩니다.
umount 마운트한위치
저의 경우를 따라서
umount /volume1/NTFS/HDD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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