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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아마도 생각에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후회속에 하루를 마감하거나 일생을 마감한다고 본다.
그럼 과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는 것인가?
성경속의 예수님은 그의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 라고 하셨다.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마침내는 죽음으로 끝 맺은 삶(그 뒤의 부활)이신데 어떻게 다 이루었다고 하신것인가.
다 이루었다고 하신 고백을 볼때 예수님의 삶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무엇을 이루었단 말인가.
예수님은 생애의 목적이 있었다. 조금더 쉽게 말하면 꿈이 있었다.
그 꿈은 , 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 뜻안에서 순종하심으로 이루셨다.
그 꿈은 바로... 십자가였다. 그리고 제자를 남기는 것이었다. 그 목적을 이루셨다.
나의 생애에도 후회없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으려면 분명한 삶의 목적, 꿈이 있어야한다.
그것은 남의 꿈이 아니라, 남의 시선에 합당한 삶이 아니라, 내가 추구해야할 꿈인 것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아니다. 그것을 삶의 잣대로 두는 어리석은 삶은 피해야한다.
나의 자녀들에게 나의 꿈을 확신있게 이야기 해줄 수 있는가, 아버지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았다고 고백 할 수 있다면,
이보다 큰 유산은 없다.
오늘도 나는 꿈을 위해 살고 있다면 어느 장애물도 어려움이 되지 않으며, 후회스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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