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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6에도 올렸지만 블로그에 남겨둔다.


vm에 설치해본적은 있으나 실제PC에 설치해본적은 없어서 이번기회에 탑재해보면 삽질끝에 남겨둔다.

그래픽도 잡아야할텐데 이부분은 영~~. 

그냥 설치만 하고 버릴까보다. 맥은 MAc기기에만 최적화됐나보다. 많은 삽질을 한다면 PC나 노트북에 나만의 커스텀맥(해킨토시)를 가질 수 있을것이다.


EFI부팅의 빠른속도와 디스크 용량의 한계극복(2TB이상), 보안 문제가 큰 이점이 없다면, UEFI시스템이더라도 CSM Legacy로 변경하시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며칠동안 Clover메뉴에서 윈도우 부팅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해결책을 찾아서 전체적인 설치과정을 적어봅니다.
BIOS-MBR만 지원되는 시스템에서 윈도우와 맥을 듀얼 부팅해보겠습니다.
디스크는 MBR형식입니다.


1. MAC설치 USB준비


https://www.youtube.com/watch?v=wvSEjCMw1Dk
에 접속하시고 아래쪽 꺽쇠 여시면 세부정보 나옵니다.
맥 이미지 raw이미지 받으시고, win32diskmanager로 구우시면 됩니다.
(맥 설치이미지는 꼭 위 파일로 하실 필요는 없고 본인에 맞는 것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raw이미지는 아마 압축되어있으니 풀어두시고요.
win32diskmanager 설치후 실행 , USB 디스크 지정(모든자료날라갑니다), 찾아보기 버튼으로 raw이미지 선택,  write 하시면됩니다.

USB용량은 아마 8기가 이상으로 하시면될겁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파일이 plist 이지요.
분류는 Desktops / Notebook 으로 되어있고 하단에 각 그래픽에 맞는 plist파일이 있습니다.
USB를 구우신후 USB디스크를 여시고 EFI\Clover 폴더아래에 본인 그래픽카드에 맞는 plist로 대체하시면됩니다.
설명에는 바로 하위 혹은 조금 상위로 하면 될것이다 고합니다.
저같은경우 외장 GT520 이어서 Nvidia Gen2 아래의 파일로 하니 부팅은 문제없었습니다.


2. 윈도우 파티션 구성


1파티션 -Grub4Dos부팅용   |   2파티션 -  Windows  |   3파티션 - 맥설치

2와 3의 파티션 구성 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1 / 2파티션이 구성되어있으면, 위에서 구운 MAC USB로 부팅해서 3파티션에 맥만 추가로 설치하면됩니다. 설치부분은 언급안하겠습니다.


3. Grub4Dos USB 부팅구성

맥 설치를 완료.
이제 부팅을 위해서 매번 USB를 거치지 않고는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로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드로 부팅 및 윈도우 부팅까지 되도록 구성해보겠습니다.
먼저 하드로 부팅이 안되기때문에 별도의 USB를 만들어야합니다. 위에서 만든 맥USB설치를 완료하고 필요없다면 이 USB를 써도 되고
여분의 USB가 있다면 하나더 준비해서 꾸며봅니다.
아래 작업은 윈도우에서 작업이므로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반드시 본인 USB디스크를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시작-  CMD입력 - 우클릭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다음의 순서로 작업합니다.
diskpart
lis dis 디스크리스트를 확인합니다. 그림에서 제 USB디스크는 5번으로 32기가로 나옵니다. 잘못 선택하다간 하드 날라가니 주의 하십시요. 꼭 본인의 USB를 지정하셔야합니다.
sel dis 5 내 USB 5번 선택
clean 디스크 날림
con mbr 디스크형식을 MBR로 변환
cre par pri 파티션을 통째로 primary  로 생성
format quick fs=FAT32 포맷형식은 FAT32로 포맷.(아래그림에서 NTFS로 햇네요 죄송.. FAT32로 주세요. )
active 현재 디스크파티션을 활성화


이제 포맷된 USB를 열고  bootice를 실행해서 다음순서로 grub4dos(G4D) 를 심습니다.
bootice파일은 첨부한 파일 USBROOT_Bootice.zip 안에 같이 들어있습니다.
Destination Disk에서 본인의 USB를 잘 선택하고 다음순서로 하세요.


심고나면 다음과같이 됩니다.


첨부한 USB내용물을 USB루트에 부어넣습니다.


USBROOT_Bootice.zip



맨위에서 설명했고 MAC설치에 이용했던 plist 파일을 지금 부은 G4D USB의 \efi\clover\아래에도 대체합니다.
그리고 이제 USB로 부팅해봅니다. USB부팅은 PC의 퀵부팅메뉴를 이용하거나 CMOS설정에서 부팅순서를 현재의 USB지정.
첫번째 메뉴 clover부팅이 나올것이고 두번째메뉴는 본인의 window파티션으로 부팅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G4D메뉴에서 윈도우 부팅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PBR을 이용한 G4D메뉴이기때문에 Mac부팅이 안됩니다.



4. 하드에서 MBR 부팅을 위한 설정


G4D USB로 부팅시 클로버 부팅에 에러가 날것입니다.
Clover 부팅으로 넘어갈려면 현재 단계에서는 맥에 설치된 부트로더 설정때문에 되지 않을것입니다. boot0ss 머시기 .. 뜰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설치용 USB를 다시 꼽고 맥부팅을 하여 클로버를 재설정해주어야합니다.

4-1)EFI 폴더 복사
맥부팅이 되었으면 Mac 탐색기를 열어서 USB의 EFI폴더를 복사하고 맥파티션에 붙여넣습니다.
아래그림에서 NONAME 디스크가 USB이며 EFI 폴더 우클릭 'EFI'복사를 누릅니다.


그리고 상단 Mac 파티션을 누르고 항목붙이기를 합니다.
저는 이미 만들어둔 상태에서 붙여서 대체로 나오고요. 없으신분은 그냥 복사되어 들어갈 것입니다.


대치를 눌러서 덮어씌웁니다.



4-2) 부트로더 변경 
USB에서 EFI를 복사해서 넣어주어서 부팅은 가능하지만 윈도우와 맥부팅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 크로버 부트로더를 변경해주어야합니다.
첨부한 Clover_v2.4k_r4061를 풀어서 pkg를 실행해주면 클로버 부트로더를 설치하게됩니다.

Clover_v2.4k_r4061.7z.001

Clover_v2.4k_r4061.7z.002


설치단계에서 다음 부분에서 사용자 설정을 누릅니다



아래 항목들 중에서 UEFI, ESP에  clover설치등은 해제하시고요. MBR시스템이기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부트로더 역삼각형을 눌러서 하위의  항목중 MBR에 boot0ss 설치에 체크하고 설치합니다. (기존 설정파일plist는 아마 보존되지 싶네요)
나머지 항목들은 기본으로 두셔도 되겠습니다.



4-3) Clover Configurator 설정

MBR에서 윈도우 부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클로버 설정 유틸로 다음 설정을 해주어야합니다.
첨부된 Clover Configurator 실행


Clover Configurator.zip



실행해서 MAC 파티션의 efi\clover\config.plist를 클릭하고
좌측 boot 메뉴클릭 후
나오는 오른쪽의 legacy 부분의 옵션중 Legacy Default를 PBR로 바꿔줍니다.



클로버를 설치했기때문에 디스크의 MBR이 변경되었으므로 다음과 같이 윈도우작업을 해줘야합니다.

여기서 boot 부분의 Legacy 설정은 Clover Configurator를 사용하지 않고,

수동을 config.plist 를 열어서 수정하여도 됩니다.


메모장에서 열어보면 다음내용이 보일텐데요


<key>Boot</key>

    <dict>

        <key>Arguments</key>

        <string>-v nv_disable=1 kext-dev-mode=1</string>

        <key>Debug</key>

        <false/>

        <key>Legacy</key>

        <string>LegacyBiosDefault</string>



이부분이 보이실텐데

        <string>LegacyBiosDefault</string> 을 

        <string>PBR</string> 로 바꿔주시면됩니다.


4-4) 윈도우에서 MBR변경
Clover를 설치했기때문에 MBR이 Mac 구성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G4D부팅을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

G4D USB로 부팅을 하여 Win부팅메뉴를 선택하여 윈도우로 들어갑니다.
첨부한 bootice.exe를 우클릭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합니다.
앞서 G4D USB설정을 할때처럼 이번에는 윈도우 디스크를 선택하시고 같은 방법으로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bootice메인메뉴에서 Parts Manage 메뉴를 누르고 
아래 화면에서 부팅파티션인 첫번째 파티션에 드라이브명을 부여하여 접근 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활성화가 안되어있다면 Active를 눌러주세요. 활성화가 되어있다면 아래처럼 A 라고 표시됩니다.)



내컴퓨터를 열고 USB의 G4D Win Clover부팅을 위한 파일들을 모두 윈도우의 Boot 파티션에 복사하되,
EFI 폴더는 제외해도 됩니다. MAc파티션의 EFI폴더구성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전혀 부팅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USB에서만 필요한부분입니다.
캡쳐한 그림에는 복사가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G4D에서 윈도우부팅, Mac부팅은 가능하지만
Clover에서 윈도우메뉴선택시 검정화면에 BCD에러가 뜰것입니다.
Clover는 윈도우 파티션에 윈도우의 부팅파일(bootmgr, boot폴더)이 존재해야 진입을 합니다.
일반적인 윈도우설치로는 위그림에서 Boot 파티션에 부팅파일(bootmgr, boot폴더)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윈도우 파티션에 존재하도록 새로 생성을 해줘야합니다.
윈도우 시작메뉴 -cmd 를 입력하시고 목록에 나오면 우클릭 -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을 누릅니다.



CMD가 관리자로 열리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윈도우파티션에 부팅파일을 생성해줍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이 C라는 가정하에
bcdboot C:\windows /s C: /l ko-kr 


이제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USB없이도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Grub4Dos부팅메뉴에서 Clover와 윈도우 멀티부팅,
Clover 메뉴로 진입하여서 OS 아이콘에서도 윈도우로 진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1차적으로 Grub4Dos 를 거치는 것이 번거롭고 바로 Clover로 진입이 되도록 하고싶다면
Boot파티션에 넣었던 menu.lst 파일을 열고 다음과 같이 맨 상단에 
timeout 0
default 0

이라고 추가해주고 저장하시면됩니다.
그러면 바로 클로버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좀 복잡하게 보이지만 차근히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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